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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은 우울? 오버 좀 하지마” 10년 산 미국인, 외신 때리다 유료 전용
■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「 오디오 재생 버튼(▶)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. (01:25) 70년대 韓 영화 덕질하다, 서울 사람 된 미국인 (06:05)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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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 팬들도 몰려온다…'연인' 애틋함 담은 그 언덕 "지금 가야" [GO 로케]
드라마 '연인'의 무대가 된 청보리밭. 고창 학원농장에서 두 주인공이 입을 맞추는 장면을 촬영했다. 가을이 된 지금은 보리 대신 메밀이 심겨 있다. 사진 학원농장, MBC 주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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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대째 ‘진돗개의 왕’ 탄생…매일 러닝머신 뛰는 ‘함마’ 유료 전용
안녕하세요. 한국진도견협회 회장 이철용이라고 합니다. 1만5000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우리 협회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해외 각지에서 ‘진돗개 세계 명견화 조기 정착’을 목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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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뛰쳐나와 카카오서 한᛫중 무협소설 세계에 알리는 中 유학생 [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]
■ 「 "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(國之交在於民相親)".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, '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' 중국에서 건너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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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᛫중 관계 굴곡 몸소 겪은 中 직장인, 메타버스 회사 CIO된 사연 [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]
■ 「 "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(國之交在於民相親)".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, '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' 중국에서 건너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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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치 장인' 中교수의 20년 서울살이가 전한 희망의 메시지 [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]
■ 「 "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(國之交在於民相親)".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, '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' 중국에서 건너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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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세 소년이 경험한 6.25 - 김원일 장편소설 '불의 제전' 7권
소년의 거짓없는 눈과 마음으로 목격한 6.25가 마침내 재현됐다.작가 김원일(金源一.55)씨가 장편'불의 제전'전7권을 문학과 지성사에서 최근 완간했다.문학사상 80년 4월호에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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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 총각이 만든 반찬, 단골은 장년층 주부 … 훈남 반찬가게 ‘구선손반’
총각 대표와 4명의 총각들이 운영하는 반찬가게 ‘구선손반’에서는 하루 60~120가지 반찬과 양념류를 판매한다. 제육볶음만 해도 된장·간장·고추장으로 양념을 바꿔 여러 가지 맛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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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 인생샷] 구혜선 닮은 신부와 조인성 닮은 신랑
━ 58년 개띠, 내 인생의 다섯컷(41) 양유술·이영숙 한국 사회에서 '58년 개띠'는 특별합니다.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. 고교 입시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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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귀농·귀촌, 국가의 새로운 미래 이끌 초석 되길
서울 강남의 5성급 호텔에서 10년간 요리사로 일했던 한 부부는 2016년 경기도 남양주로 귀농해 식용 달팽이를 키우고 있다. 호텔에서 일하던 시절만큼 소득을 올리면서도 두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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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청률 50% 전설의 드라마 뮤지컬로 부활해 오늘을 노래하다
1994년 한석규·최민식 주연으로 50%대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‘서울의 달’이 뮤지컬로 부활한다. 고도성장기 달동네 아웃사이더들의 고달픈 서울살이로 풀어낸 인간의 욕망과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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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0살 느티나무 고향이 그리웠나 서울살이 시름시름
서울 반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 심은 1000년 묵은 느티나무가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. 건설사 측은 추위를 막기 위해 주위에 방풍 천막을 둘렀다. 왼쪽 사진은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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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당 문학상 후보작] 정현종 '빛-꽃망울' 外
정현종씨는 탄력의 시인이다. 탄력이란 외부에서 가해지는 압력에 저항해 사물이 본디의 상태로 돌아가려는 의지며,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변화하는 힘이다. 그것은 모든 살아 있는 존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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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 2035] 장모님은 원더우먼 아닌데 …
노진호 문화부 기자 생후 10개월 아이의 힘이 요새 부쩍 늘었다. 몸무게 10.8㎏에 키 74㎝를 겨우 넘길 정도의 꼬마 아들인데, 기어 다니는 게 어찌나 빠른지 쫓아다니다 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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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대 연봉 던지고 은퇴한 37세, 통장에 월급만큼 찍히는 비결[오늘, 퇴사합니다]
한국 사회에 파이어(FIRE)족이 상륙했다. ‘경제적 독립, 조기 은퇴(Financial Independence, Retire Early)’의 앞글자를 딴 파이어족은 경제적 자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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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살이 경험 책 냈더니…콜롬비아서 최고 문학상
콜롬비아의 한 유력 문인이 서울 거주 경험에 대해 쓴 논픽션으로 콜롬비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을 받았다.주인공은 2013년부터 한국에 거주하며 한국문학번역원(원장 김성곤) 부설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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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억 중에서 선발된 '지식분자', 그들이 왔다
SK가 중국에 제2의 SK를 창업한다고 선언한 지 1년째. SK는 중국사업을 이끌 중국 공채 1기생 아홉명을 뽑았다. 베이징(北京)대·칭화(淸華)대 등 중국 일류대학을 나온 지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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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얼룩 같은 어제 지우고 싶은 건 모두 마찬가지죠"
뮤지컬 39빨래39 10차 공연 모습 -토종 뮤지컬의 라이선스 수출은 보기 드문 일이다. 한류 차원에서 한류 아이돌 마케팅을 하는 공연이 대세인데. “한국에서 ‘위키드’ 오리지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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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주 해외여행 예산 800만원, 2명이 쓰고도 남는 까닭
━ [더,오래]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(1) 25년간의 회사생활을 정리하고 50세에 명퇴금 챙겨 조기 은퇴해서 책 읽고, 글 쓰고, 여행하는 건달이자 선비의 삶을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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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 부디 뜨문뜨문 가시길…순도 100% 국산 메밀묵 ‘의성식당’
‘의성식당’ 메밀접시묵. 묵은 여주인 엄태분 여사의 친정 동생이 농사지은 메밀로 직접 쑨 수제품이다. 묵을 쑤기 위해 키에 까부르는 일부터 상차림까지 혼자 다 한다. 묵 둘레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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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업의 정석] '아날로그 음악의 반격' 나는 LP 만드는 하종욱입니다
"당신은 왜 일 하십니까?"뻔한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. 열에 여덟아홉은 "그야 물론 돈 때문"이라고 합니다. 정말 우리는 밥벌이 때문에 일하고 있는 것일까요? 우리는 곳곳에서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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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향 따라 여행의 기술
[여성중앙] Summer Vacation 떠난다는 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, 이국적인 것들에 매혹되어 보낸 시간들, 공항처럼 여행을 떠나기 위해 우리가 거치게 되는 장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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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청년 19명 "우리는 또 하나의 가족"
이문동 셰어하우스 들여다보니서울 이문동 ‘셰어하우스 함께’에 입주한 안웅희·오주현·오은빈·예영경씨(왼쪽부터)가 담소를 나누고 있다.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으로 구성된 입주자들이 거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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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뛰는 집값… 사면초가에 몰리는 청년들
LH 청년전세임대주택 등 정부 사업, 절차 복잡하고 제 기능 못 해 전셋집 계약은 ‘하늘의 별 따기’… 청년 주거빈곤율 급상승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인근 원룸 및 하숙집 공